3일째 새해맞이 촛불재를 마치고 엄마를 만났다
운력을 핑계삼아 (?) ->그동안 맘내서 자리에 못간것이 죄송하여 .. 핑계삼아라고 ..ㅎ
촛불제에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꿈내용————
이지와 호준이와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둘이 놀게 놔두고 윗쪽 찜질방을 보러 윤이랑 걸었다
서현이네 식구가 찜질방에 자리잡고 자고 있었고 그
양옆으로 윤이와 내가 누워 잠깐쉬다가 애들 걱정이되어 다시 워터파크로 걸어간다 .
나는 구석구석 잠긴 철문 나무문등등을 열고 가파른길을 찾아 내려간다.
돌아가는 편한길이 저 옆쪽 아래로 보이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길아닌 길 , 지름길로 간다 .. 중간쯤 철문을 열고 가파른 계단 아래를 보니 아빠가 보인다.
아빠는 얼룩진 바지 세탁소에 맡겼냐며 물어보시고 (아까
선원 카페 같은 곳 세탁소에 맡긴 영상이 떠오른다 ) 맡겼다 하니까 뒤에 엄마오신다고 만나라고 하신다~
얼른 내려가서 엄마랑 만났다 .
얼굴과 몸 다 좋아 보이셨다 엄마 팔짱을 끼고 이지랑 호준이 있는 곳으로 가자하고 가면서 엄마가 천천히 걸으신다. 마치 아팠을때 처럼 ..
그래서 엄마한테 그랬다“ 엄마 몸을 벗으셨음에도 이렇게 그때 아팠던 기억을 갖고 있는건 우리가 더 정성을 들여서 닦아야 하는것 같다고 천도재든 뭐든 열심히 해서 밝아지자고 ㅎㅎ
엄마랑 팔짱을 끼고 가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집단 꿈투사작업에서 ..
제사즈음이나 명절 즈음에 돌아가신 분이 나오는 꿈 중 내가 꿈에 그분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자각하면 조상님이 자손들을 보러 오신거라 하는데..ㅎㅎ(꿈에서 돌아가신분이 나오셨는데 돌아가셨다는 자각을 못하면 그냥 내 무의식을 포함한 꿈이라 허셨다)
-> 이것이 왜 그런지는 설명 할 수가 없고 그냥 다수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그렇다고 꿈투사 강사님이 마씀 하셨다
엄마가 외적으로 좋아 보이시고 마음이 편하게 느껴져서좋았네^^
감사해
주인공
소임자리 맡게한 자리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