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는 아직 냉랭하다
집에 초등동창이 머물러있다..얜왜 온거지? 허지만 따듯하게 대하고 싶다(남편에게 보란듯이)
양복바지 반듯한 두개가 있다
허나는 길이가 너무 길고
하나는 허리가 너무 작은듯 보인다
설겆이를 하려고 불을 켜는데 부엌과 거실등이 다 나갔다.설겆이를 노랑 미등에 기대 하고 있는데 바지가 좀 젖었네..
동창이 설겆이 하는 뒷쪽에 알집매트 세운채로 사이에 슘오있는게 남푠이 불이 왜이러냐 왜 꺼졌냐고 하면서 오는사이 발견되어 나는 깜짝 놀란다 여보도 깜짝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