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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아이와 한바탕하고..너무 마음이 아파서 여보한테 전화했어

아침에 늦었구만 딸램이 계속“ 잠깐만 잠깐만” 만 반복한다..코도 훌쩍거리는데 약도 쓰다고 안먹고..아..후아… 부글 부글 유치원에서 선생님께 전화도 오고..10:15분쯤 … 암튼 그러다가 “니맘대로해 엄마는 엄마일 할테니까 !!!”..노트북 앞에 앉았다..등뒤에서 들리는 소리 “그럼 맘대로 하라했으니까 물을 바닥에 좀 쏟고 엄마꺼 중요한 거 물 부어서 이렇게 구기고 ..“하면서 내뒤로 온다.. 부글 부글 하다가 ”너! 그랬지?!! 기다려“그리고는 딸애가 애지중지 싸놓았던 가방에서 최애하는 시나모롤 박스를 꺼내서 북북 찢었다..딸애는” 악! 엄마 그러지마요!! 내 시나모롤 ㅜㅜ“ 하면서 엄청운다..내가 아끼는 건데!!!! 하면서 악을 악을 쓰면서 운다..난 눈을 부릅뜨고 ”너 아끼는거 이렇게 하니까 기..

카테고리 없음 2025.03.14

제주 항공권 예약했는데 악기를 기내로 실어야 하는상황에 다시 발권 방법

아이들과 친구 5장 예약했는데 김포에서 제주로 가야금을 가죠 가야해서 편도 일정만 가야금을 기내좌석에 가지고 가기로 했다전화 하니 다행히 취소 수수료없이 가능하다고 하신다** 악기만 따로 좌석 한개를 추가 하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네^^**그래서 내꺼 한장 취소하고 나와 가야금 두자리 다시 발권 ^^전화로만 예약 가능하고 카드로 결제 했네^^예전에 수화물로 보내면서 자전거 택배 박스 4만원 짜리 사서 포장해서 보냈는데..평일이라 2만원 좌석 예약했다 ^^그리고 즁요한건 나는 인터넷 발권 안된단다..악기와 함께 해야 해서 현장발권 해야 하니 조금 일찍 오라고 하시네^^감사 또감사^^

카테고리 없음 2025.03.14

클린을 읽기전에 시작한 해독요법 MSM+비타민C메가도스

mSm (식이유황)+비타민C메가도스요새 하고 있는 해독 및 면역력증진 방법이다얼마전에 감기에 걸렸는데 코에서 누런 오줌 같은 코가 몇일을 주르륵주르륵 흘렀다..워낙에 약을 싫어 하는지라 약안먹고 버티다가 친구가 MSM 추천 해줘서 먹기 시작친구가 좀 힘든일을 하고 온몸이 쑤셔서 한알 먹었는데 드라마틱하게 없어져서 신기하단다..잠도 안오고 ..식이유황에 민감성 체질들이 잠이 안온다는걸 검색을 통해 알았네..암튼 친구도 열심히 먹어서 저질체력을 올렸으면 한다^^그렇게 약안먹고 메가도스중에 온몸이 쑤시고 머리가 아프고 암튼 명현이 3-4일을 간듯하다^^지금은 감기도 낫고 콧물도 없는데 목에 가래가 엄청 나오고 있다..나 노래 하는 사람인데 목이 자주 쉬고 성대 결절도 오고 하면서 목이 안좋았다 ..아직도 가래..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2우울증약) 클린이라는 책에서 울 어머니한테 도움되는 글이 있어서

항우울제는 양심적으로 사용되기만 하면 중요한 목적을 수행할 수 있다. 우울증이 보통 정도이거나 심각한 경우, 항우울제는 휘청 거리는 환자에게 단단한 땅을 딛고 서는 '다리가 되어줄 수 있다.여느 약과 마찬가지로, 항우울제도 간에서 중화되고 해독되어야 하기 때문에, 독소의 부담은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디톡스 프로그램 을 진행하는 중이거나 마친 후에 장내 유익한 균을 회복시키는 동 안 항우울제를 좋은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우리의 두뇌는 '유연하기 때문에 항상 변화한다. 항우울제는 세상에 대한 경험을 처리해가는 새로운 신경경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내 환경이 회복되고 장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되려면 수개월이 걸리기 마련이다. 그동안 환자는 항우울제의 도움을 받고 앞으로 기분이 어떻게 좋아질 수 ..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우울증약) 클린이라는 책에서 울 어머니한테 도움되는 글이 있어서

환자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우울증 약의 부작용30세의 케이트는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했는 데, 내 경우와 마찬가지로 화학적 불균형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그녀는 항우울제를 처방받았고, 처방받은 복용량을 먹고 기분이 나 아지지 않으면 약을 최대 복용량까지 늘렸다."약을 너무 많이 먹는 게 신경이 쓰여요. 우울증 때문에 약에 의존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더 편치 않아요. 그래도 약을 먹으면 적어 도 가슴의 통증은 진정되더라고요. 가끔씩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불안할 때가 있는데, 그런 증세도 어느 정도 나아진 것 같고요." 그녀가 나를 찾아온 건, 부차적이긴 하지만 또 다른 심각한 문제 때문이었다. 그녀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면서 체증이 11kg이나 늘었 고, ..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3항문거근 증후근

영통 항문외과를 가서 선생님께 어머니상태를 먼저 설명하고 어머님과 들어가서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변비 일 수도 있으나 말씀 하신거로 봐서는 변비보다는 과민성 대자우증후근에 가까우니 밥 잘 드시고 하루 한번만 변을 보려고 하시고 혹시 변이 나오려고 하면 괄약금을 조여 참아보려는 노력을 해보시라고그리고는 좌욕대야를 사서 변기가 느껴질때마다 따듯한물에 하라고 말씀 하신다 .어머님께 30분넘게 상담을해 주셨다.어머님은 얘기를 다 듣더니 일어나셔서 고개를 푹숙이시면서“명의 십니다” 고맙습니다“하신다 ..눈물이 나려고 했다..그리고 집에와서 계속 좌욕 하시고 2-3일이 되니 엉덩이도 몰랑해지고 ㅎ하장실도 자주 안가시게 되었다 ^^다행이당^^아주버님은 우울증약 안먹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그렇게 항문외과에서 관장을 했는데 ..

항문외과 부원장이 진찰을 해보니 관약근 바로 앞에 좀 딱띡하게 똥이 차있다 하시더니파내 주신다..그리고 바로 관장을 하란다??그래서 간호사가 관장약을 넣어 줬는데 어머님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심각하게 힘을 주신다..한참을 앉아있다가 “ 얘.. 안나온다..큰일났다..“왜 안나오지??? 하거 간호사한테 물었더니 조금더 계셔보라고..어머님 나왔는데 갑자기 나오려고 한다고 다시 들어가고 나오시면 급하게 다시들어가고 ..근데 변은 안나오고 ㅜㅜ대략 난감..의사나 간호사는 더이상 조치해 줄 것이 없다면서 집에 가라고 …어머니는 촛점잃은 동공으로 ”큰일났다.. 관장약 넣으면 그냥 확 나왔었는데 ..“하고 계속 화장실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시고..집에 가야하는데 똥이 계속 새고 있다고 하신다.. 정말 의사나 간호사나 ..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어머님의 변비 .. -70년간 변비인줄 알고 변비약을 그렇게 드셨는데…

님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어머님이 변비로 응급실을 가셨다고 ..헉! 얼른 가보았더니 형님이랑 종합병원 내과진료를 받고 계시는데 동공에 촛점이 없다..형님 일있으셔서 가시고 처방전받아서 과민성대장증후근 ( 유산균) 약 처방 받고 변비약도 처방 받아서 나오시는데 조금 나아 지셨다고 하신다..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어머니가“ 이렇게 아프느니 그냥 죽는게 낫지 하신다..” 변비가 그렇게 아픈일일까?? 오디가 아프신건지 꼬치 꼬치 물으니 …싸고 나면 괜찮은데 금새 또 똥이 차오르신단다..내가 “ 뭘 안드셨는데?? 금새??” 그렇게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시는데..이건 변비가 아닌듯한데…하지만 어머님은 70년넘게 변비였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신다..그렇게 또 몇일이 지났고 또 같은 증세로 전화도 못받으실 정도가 ..

카테고리 없음 2025.03.05

웨건as 에 대하여

우선 나는 딸램 아침 등원용으로 작년에 당근으로 10만원에 사서 엄청 잘쓰고 있다. 아침마다 통학버스타러 빠른걸음으로 20분 돌아오는데 20분 요렇게 40분을 간다 . 아이를 재운채로 ㅎㅎㅎ(7:50분에 차를 타야ㅜ하기에 .. ) 바람막이가 있어 좋다~^^ 중고를 구입 했눈데 바람이 좀 빠진듯해서 아파트에 비치된 바람넣는 기구를 사용해 넣는데 계속 빠진다.. 개의치 않고 몇달을 더 사용 하다가 요즘 좀 덜굴러 가는듯하여 바퀴를 보니 찢어졌네 ..당근할때 바퀴 많이 안쓴거로 사시길 ..바퀴 as하는데 불편하다고 하네요.. 대구에 자전거하시는 분이 웨건 바퀴 분리하는 방법 영상으로 보내 주시면서 분리된 바퀴만 택배 보내라고 하신다. 그래서 비용 여쭤 보니..큰바퀴 두개에 8만원 이더라고요.. 나 10만원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3.29

3일째 새해맞이 촛불재를 마치고 엄마를 만났다

운력을 핑계삼아 (?) ->그동안 맘내서 자리에 못간것이 죄송하여 .. 핑계삼아라고 ..ㅎ 촛불제에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꿈내용———— 이지와 호준이와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둘이 놀게 놔두고 윗쪽 찜질방을 보러 윤이랑 걸었다 서현이네 식구가 찜질방에 자리잡고 자고 있었고 그 양옆으로 윤이와 내가 누워 잠깐쉬다가 애들 걱정이되어 다시 워터파크로 걸어간다 . 나는 구석구석 잠긴 철문 나무문등등을 열고 가파른길을 찾아 내려간다. 돌아가는 편한길이 저 옆쪽 아래로 보이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길아닌 길 , 지름길로 간다 .. 중간쯤 철문을 열고 가파른 계단 아래를 보니 아빠가 보인다. 아빠는 얼룩진 바지 세탁소에 맡겼냐며 물어보시고 (아까 선원 카페 같은 곳 세탁소에 맡긴 ..

카테고리 없음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