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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골웨이 하루에 한걸음씩 행복해지기

함께 책읽고 공부하는 사람들 단톡에 “도망가지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책을 오랜만에 추천하니 그것에 이어 올라온 추천책 ’하루에 한걸음씩 행복해지기‘ 쉽게 쭉쭉 읽혀질 수 있는 체험형 글이 많아 좋았다..읽으면서 나 같은 사람( 외향적이고 낙천적인) 이 예로 없어서 조금은 공감이 덜 되는 감도 있었는데.. 퐉! 하고 들어 온 한가지! 지켜보라 . . 나를 .. 내마음을 3자의 입장에서 .. 10여년 전 대학원에 다니면서 “왜!! 등록을 해가지구 ..”라며 후회 때리며 내가 뽕뽑을 수 있는 방법은 도서관이다..라는 생각으로 대학 도서관에서 철학쪽 책들을 하나 둘씩 읽어가며 지냈다..그러던중 실기시험때 복잡 다단한 (외우기 어려운데 자책까지 해가며 연습실에서 짜증내던) 마음을 가라 앉히며 했던 마음공..

카테고리 없음 2023.05.19

도망가지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티머시 골웨이의 하루에 한걸음씩 행복해 지기

도망가지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라는 책을 읽고 내가 하고 싶던 코칭의 노하우(?) 등이 새겨져있고 쉽게 읽혀지는 그런 책이었다..마지막 장에서 잠깐이었지만 진지하게 내가 사랑하는 것 지금 나도 몰랐던 나만의 행복을 가시화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라이프 차트 *****는 꼭 한번 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진짜 이 책 좋아서 40여명이 모여있는 책 단톡에 올렸더니 어떤분이 그 책에 이어 본 책이라며 티머시 골웨이 “하루에 한걸음씩 행복해 지기”책을 추천한다. 제목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 ㅎㅎㅎ 티머시골웨이 작가 책이 좋아 한번 사보았다.. 앞쪽을 읽고 있는데..음.. 나랑은 좀.. 그니까 그.. 머시냐.. 뭔가.. 조금 자존감이 낮아 지는 느낌???.. 나는 극강의 외향성을 갖춘 인프피라..

카테고리 없음 2023.05.17

제 어릴적 인생에 스승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여름첫번째 에피소드 그때는 (1980년대..와.. 나 나이 많이 먹었다..) 선생님의 독재(?)가 심하던 시절 ㅎㅎ-뭐 딱히 독재스럽지는 않으셨지만서두 .. 수업이 끝날때 쯤이면 매일 책상 아래 휴지를 손으로 줍던 시절.. 휴지 주워 라는 말씀이 떨어지면 짝꿍과 함께 책상아래로 들어가 휴지를 줍는데 절대 절대 절대로 !! 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날도 나는 청소에 심취한 나머지 짝꿍에게 조그맣게 ” 혜정아~ 저기 휴지-“라고 말해 버린것!! 두둥!! 선생님은 ” 누구야!! 일어서“ 하셨고 나는 쭈빗 쭈빗 일어섰다.. 선생님이 “ 나와!!” 함과 동시에 내짝꿍 혜정이는 “ 선생님! 저 때문에 얘기 했어요!! 제가 휴지를 못봐서” 나는 이 상황이 무섭기도 하고 얼떨떨 하기도 하고 알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