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력을 핑계삼아 (?) ->그동안 맘내서 자리에 못간것이 죄송하여 .. 핑계삼아라고 ..ㅎ 촛불제에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꿈내용———— 이지와 호준이와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둘이 놀게 놔두고 윗쪽 찜질방을 보러 윤이랑 걸었다 서현이네 식구가 찜질방에 자리잡고 자고 있었고 그 양옆으로 윤이와 내가 누워 잠깐쉬다가 애들 걱정이되어 다시 워터파크로 걸어간다 . 나는 구석구석 잠긴 철문 나무문등등을 열고 가파른길을 찾아 내려간다. 돌아가는 편한길이 저 옆쪽 아래로 보이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길아닌 길 , 지름길로 간다 .. 중간쯤 철문을 열고 가파른 계단 아래를 보니 아빠가 보인다. 아빠는 얼룩진 바지 세탁소에 맡겼냐며 물어보시고 (아까 선원 카페 같은 곳 세탁소에 맡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