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신박사 고영성작가 책) 창업하면서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힘들게 얻은 직장에 들어간 신입 사원의 절반 이상은 퇴사를 생각하고 있고, 또 창업자들 대부분이 5년 안에 문을 닫 는다고 하니 우리가 과연 무엇을 위해 그렇게 공부했는지 의문이 든다. 학습능력은 일을 잘하기 위한 핵심 요소 중에 하나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 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일은 너무 많은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얽 혀있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일 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일을 하면서 그러한 점을 느끼고 있었고 동시 에 일을 잘하는 법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이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을 알고 그것을 교정하면 결국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을 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