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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1

중요한 얘기라서 웃으면서 말 할 수 없는거야 (오은영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중요한 얘기라서 웃으면서 말 할 수 없는거야 부모가 훈육하는데 아이가 눈을 자꾸 피해요. 이럴 때 "엄마 눈 을 보세요. 눈!"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아이가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내리깔면 마음이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표정이나 목소리 톤을 감당하기 힘들어요.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눈을 응시하는 행위는 굉장히 강렬한 시각 자극을 줍니다. 야 행성 맹수가 밤에 눈을 번뜩이고 노려보는 것 같은 원초적인 공포와 두려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눈을 보라고 하는데 아이가 계속 안 보면, 지침의 주제 가 아예 바뀌기도 합니다. 다뤄야 할 중요한 주제는 다루지도 못하고 '눈을 보라'는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기도 해요. 평소 서로 편할 때는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히 좋아요..

카테고리 없음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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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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