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Part1 위협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야금맘 2023. 9. 23. 10:53

위협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2011년에 개봉한 SF 영화 <인 타임n Time>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iake는 빈민가에 사는 월 살라스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 영화에서는 돈 대신 ' 시간'이 유일한 화폐다. 모든 사람의 팔뚝에 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디지털시계가 새겨져 있다. 영 화에서 커피 한 잔의 가격은 4달러가 아니라 4분이다. 이 세계에는 신용카드 단말기와 비슷한 작은 기계가 있다. 거기에 팔뚝의 시계 를 대면 시간이 추가되거나 깎인다.
25세가 될 때까지 이 시계는 멈춰 있다. 그리고 25세 생일이 되 면 시계에 1년이라는 시간이 제공된다. 그리고 즉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25세 이후에는 신체적 노화가 멈춘다. 28세나 49세, 심 지어 302세가 되어도 팔뚝의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했을 때의 그 모습 그대로다.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남은 시간만 큼살수 있다.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시간만으로 살아간 다. 반면에 최상위 타임 존에 사는 부자들은 자신의 팔뚝시계에 수 십 년 혹은 수백 년의 시간이 들어 있어 영생을 누리는 것도 가능하 다. 빈민가에 사는 사람에게는 교대 근무를 마치고 받는 시간이 자 신에게 남은 생명이다. 그들은 다음 날 교대 근무가 끝날 때까지 살 수 있을 정도의 시간만 받는다. 다음 날 교대 근무가 끝날 때 그다 음날생존할 시간이 팔뚝시계에 채워진다.
빈민가 사람들은 하루의 생명을 연장하려고 일자리에 얽매여 있 다. 그들은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하루의 시간을 더 연으러 한다. 그들의 시계에 남은 시간은 대부분 24시간이 채 9 다. 그들은 더 나온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거나 전략을 세용
충분한 시간이 없다.
이 영화에서는 시간을 다 써서 시계가 멈추면 죽는다. 거리 곳곳 에는 길을 가다가 잡자기 쓰러져 죽은 빈민가 사람들의 시신이 날 려 있다. 하루하루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질주가 펼쳐진다. 그런 삶에 번영은 없다.
영화에서 상위 타임 존 사람들은 높은 경제적 지위를 누린다. 그 들은 좋은 직장에 다니며 여유 있는 생활을 한다.
. 빈민가에서 벗어나 하위 중산층 타임 존으로 진입하는 비용 은 1개월의 시간'이다.
• 하위 중산층에서 중산층 타임 존으로 진입하는 비용은 '2개 월의 시간'이다.
• 중산층에서 상위 중산층 타임 존으로 진입하는 비용은 '6개 월의 시간'이다.
• 상위 중산층 타임 존에서 벗어나 상위 0.0001퍼센트 부자들 이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New Greenwich로 입성하려면 '1년이 란 시간'을 지불해야 한다.
각 타임 존에서 생활하는 비용은 상위로 올라갈 때마다 급격하 게 상승한다. 뉴 그리니치의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하려면 한 달 •이상의 시간을 비용으로 내야 한다. 집값은 몇 년 또는 몇십 년이 다. 상위 타임 존으로 이동하려면 더 높은 생활수준을 감당할 수입 이 필요하다.
빈민가에 사는 사람이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모으는 일은 거의 불 가능하다. 25세가 막 지난 사람들이 상위 타임 존으로 이동하는 일 도 드물다. 그렇게 하려면 가족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월의 가 좋은 빚이 너무 많아서 윌이 25세 생일에 받은 시간은 일주일 만에 바닥나버렸다.
흥미로운 점은 상위 타임 존에서는 모든 게 느리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엄청난 양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 는 법이 없다. 반대로 하위 타임 존의 사람들은 시간이 너무 적어서 언제나 서두르고 분주하다. 이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 삶이다.

와.. 이 영화 줄거리만 읽는대도 깝깝하다..내 삶
같아서 ㅜㅜ 와..지겨울라그래 ㅜㅜ

이 SP 영화에서처럼 대부분의 인간은 단기적인 목표를 추구한 다. 음식을 먹고, 청구서를 결제하고, 직장에 가고, 아이들을 학교 에 데려가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양치질을 하는 등, 당장 닥친 일 을 처리하는 게 대부분의 행동이다. 하루살이 인생이 따로 없다.
기껏해야 한 달 정도를 미리 계획해 가끔 휴가를 가는 정도다.
1906년 저널리스트 알프레드 헨리 루이스Ared Heny Lewis는 인 류와 무정부 상태 사이에는 단지 9끼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많 은 사람이 고작 9끼니 정도만 비축해놓는다. 대부분은 6개월 치의 식량이 없다. 또한 12개월 안에 생길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처할
자금이 없다.

• 사법은이 하루하나 가국국이 산양가 화이유는 그들의 무표가 하는 를 보내는 데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 가고, 점심을 먹고, 하 루를 마무리하고, 주말을 보내고, 청구서를 결제한다.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미래는 단 한 절음 앞이며, 우리는 생존 모드에서 벗어다 지 못하게 설계된 시스템에서 사는 것처럼 느낀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초점을 맞추면 늘 급할 수밖에 없다.
단기적인 목표를 추구하면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버린다. 쳇 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오랜 시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앞 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려면 초 점을 바꿔야 한다. 더 원대한 미래와 연결하라. 미래의 나를 진지 하게 바라보고 투자와 배움을 시작한다면, 5년 후 당신은 어떤 위 치에 있을까?
미스터 비스트는 S년 만에 돈도 기술도 없는 17세 청소년에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
됐다. (2023년 7월 기준, 세계 1위 유튜버이다. 옮긴이)
시간의 속도를 늦추고 진정한 발전을 하려면, 시각을 바꿔 훨씬 더 원대하고 먼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해야 한다. 미국의 제34대 대 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D.Elisenhower는 유명한 말을 남겼 다. 내게 있는 문제는 사급한 것과 중요한 것 두 종류다. 시급한 문 제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는 절대 시급하지 않다." 비즈니스 전략가 스티븐 코비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가르치려고 돌멩이와 자갈, 양동이를 사용했다. 그는 작은 자갈을 •양동이에 붓고, 그다음에 중간 크기와 큰 크기의 똘망이를 부었다.
하지만 자갈이 양동이의 전반을 차지하고 있어 돌멩이들이 다 늘어가지 않았다.
코비는 양동이를 비우고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는 중간 크기와 큰 크기의 돌멩이를 먼저 부었다. 그다음에 자갈을 쏟으니 자갈이 돌멩이 사이사이의 공간에 채워졌다. '중요한 걸 먼저 넣음으로 마 법처럼 모든 게 똑같은 공간에 다 들어갔다. 자갈을 먼저 붓는 행동 은 사소한 일들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코비는 양동이가 우리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중간 크기와 큰 크 기의 돌멩이는 인간관계나 계획, 배움, 건강 등 중요한 일이다. 자 같은 이메일 확인이나 모임 참석 등 시급한 일이다.
중요한 일보다 시급한 일을 먼저 할 때 우리는 결코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다. 극작가 메러디스 윌슨veredith wilison은 '내일 충분히 모으겠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아놓지 않은 어제밖에 남지 않 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람쥐 쳇바퀴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중요한 일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다. 현재 상황 너머를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라.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시각을 바꿔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5년 후의 목표를 세우고 중요한 목표들에 우선순위를 두어, 날마 다 처리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보다 '먼저' 하라.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다섯 번째 요인은 단기적이고 시급한 일들을 목표로 생각하고,미래를 너무 작게 설정하는 것이다. 이는 극한의 노력을 쏟아 부으며 열심히 달리지만, 항상 제자리에서 맴도는공식이다.
'비즈니스 거물 그랜트 카돈Gent coardon은 50세까지 치열하게 살았다. 그러다가 자신이 매우 열심히 일했지만, 목표를 너무 작게 세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주일에 30시간을 일하면서 몇십만 달러의 수입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고, 몇백만 혹은 몇천만 달러의 수입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다. 일한 시간의 양은 중요하지 않 다. 중요한 건 일의 목표가 무엇인지다. 카돈은 자신의 저서 《10배 의법칙>에서 이렇게 말했다.
개인적으로 나의 최대 실수는 사적인 면이나 직업적인 면에서 목 표를 크게 세우지 못한 점이다. 평범한 결혼 생활이든 행복한 결혼 생활이든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데는 똑같은 양의 에너지가 들어 간다. 마찬가지로 1만 달러를 벌든 1000만 달러를 벌든 돈을 벌려 면 똑같은 양의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카돈은 1959년 3월 28일,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태어났 다. 그는 52세였던 2011년에 110배의 법칙>을 출간했다. 이 책의 출간이 카돈에게는 터닝포인트였다. 1980년대 후반부터 세일즈 및 부동산 회사를 운영한 카돈은 비교적 성공한 백만장자였다.

하지만 <10배의 법칙>을 출간하고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세워 거 기에 전념하면서, 그의 용기와 대범함은 점점 커졌다. 2012년 카돈 은 플로리다에서 단일 사모펀드로는 가장 규모가 큰, 대규모의 부 동산 5개로 구성된 사모펀드를 인수했다. 2011~2021년까지 그는 순자산을 약 2000만 달러에서 3억 달러 이상으로 10배 이상 늘리 면서, 자산가치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카돈이 목표를 10배 더 크게 세우면서 만든 결과였다.
시급한 일들과 사소한 목표에 초점을 맞추느라 당신은 어떤 기 회를 놓치고 있는가?4. 44 '

무주의 맹시' (대상이 시야 속에 들어 있지만, 주 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사물을 간과해버리는 현상-옮긴이)를 겪고 있는 사 람들은 청동 주화를 찾는 데 급급한 나머지 주변 곳곳에 널려 있는 금화를 보지 못한다.

무주의 맹시를 선택적 주의로 바꿔라
츄구하는것을 명확히 설정하라


Part1 위협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