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느무 좋아 아침에 딸램 유치원 버스 태우고 (버스타러 가는 길이 왕복 40-50분이고 차타는 시간이 7:56분이다 ㅎㅎ) 갑자기 추워져서 당근에서 웨건 구매해서 포장치고 다닌다..딸램은 가는동안 꿀잠 모드 ㅎ 추워져서 아침에 몰래 옷입히는 전쟁을 치룬다. 머리는 그냥 산발 ㅋㅋㅋ 집가까운 곳에 메가 커피가 문을 열어서 아메리카노를 먹을까 조금 속이 편하게 카페라떼를 먹을까 하다가 라떼를 시키고 문득 든생각이 뱅쇼는 없나? 하는 생각이었다 !ㅎㅎ 역시 있었다.다음엔 시켜먹어봐야지 하고 몇일 후 .. 올해 두번째 눈이 오던 날 경화와 점심을 먹고 경화가 준 스타벅스 쿠폰으로 뱅쇼를 시켜 먹었다(남은 쿠폰으로 이지가 좋아하는 젤리음료) .책과 함께 따끈한 뱅쇼 ..너무 좋았다.. 달지 않아 더 좋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