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6살딸램이 말을 안하고 짜증을 잘 부린다. 평소엔 수다수다수다쟁이인 딸아이가 내 대답에 막무가네로 소리지르고 짜증을 낼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보통은 그냥 저리를 떠버린다) 어제 하원길에 도서관도 들르고 여기저기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는 40분은 이지가 항상 잠에 빠져든다.. 또 들쳐 업고 카페로 직진 아이가 한시간정도 잔후에 놀다가 또 멘붕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뭔가를 보내지 말라고 얘기해서 안보냈다고 얘기를 하는데 내ㅜ예기는 듣지 않고 계속 테이블을 치고 발로 차면서 자기 얘기만 한다.. 나는 나와서 이지를 기다렸다.조용히 기다리기 10분 문앞에 나와서 앉아 있다 집으로 가는 도중 갑자기 나를 막아서며 짜증을 내기 시작.: 왜 ? 말을해! 해도 잉잉 거리며 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