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맘의 열린결말

2023 년 10/21일 토요일 국립극단이 주관하는 작은극장 공연이 크라예술학교에서 있었다 온몸의 엄마보따리 공연으로 나는 음악으로 참여 ㅎ 토요일 항공권 김포제주만 편도 구매했다가 검색만 하다가 제주 김포 티켓이 없어서 전날 어찌어찌 인터넷에서 제주 -광주티켓이라도 구매했다 ㅎㅎ 그리고 토요일 2회 공연을 마치고 저녁 7시쯤 공항에 가서 대기발권을 신청 하려고 봤더니 대기 발권 전 노선 마감!! 두둥 … 물어보는 사람마다 구하기 힘들것이라고.. 주말이고 성수기고 난 포기하지 않는다 ㅎㅎㅎ 제주 츨발전 새벽 김포공항에서 항공사로 가서 혹시나ㅡ하는 마음으로 제주에서 김포로 오는 비행기편이 나왔는지 물어보며(역시나 없단다..) 제주공항에서 현장 발권에 대한 질문을 좀 했었다. 팁!김포에서는 대한항공 빼고는 ..

트마우마 전문가 ‘피터레빈 “트라우마는 우리에게 발생한 사건 그자체가 아니다. 감정이입을 해주는 증인이 없을때 내면에서 머무는 감정이 트라우마다.“ ​ 진짜 맞는 말이다.. 내가 대학에 떨어졌을때 어릴적 처음으로 돈에 대한 거짓말을 했을때 .. 그때 나는 혼자 부끄럽고 당혹스러워한 기억이 있다 ..까먹기로 1등인 나에게 크게 자리잡은 두기억 ! 초등 2학년때인가? 돈에 대한 거짓말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펑펑 울었던 기억 .. 엄마와 언니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않고 그냥 펑펑 울었다.억울했고 부끄러웠다 .. 돈을 가져간것은 내가 아닌데 “요즘 애들 참 못됐다..”라는 말을 들었다 . 그 트라우마로 나는 돈에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싹튼것같다. ​ 그리고 원하는 대학 불합격 통지를 받고 .. 그렇게 나를 이뻐하..

당신의 과거는 기본적으로 '의미'다. 과거 사건과 관련해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그 과거의 의미가 달라진다. 따라서 과거 사건에 어떤 스토리를 부여해야 할지 스스로 선 택해야 한다. 슬픔을 연구하는 정신과 의사 고든 리빙스턴Gordon Livingston은 "우리 삶의 스토리는 고정된 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경 된다.”라고 말했다."심리학에서는 시간을 순차적으로 보기보다 전체적으로 본다.(대박) 우리는 보통 과거는 지나간 시간이고, 현재는 지금 살고 있는 시간 이며, 미래는 다가올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심리학적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함께 존재한다. 미국 소설가 윌리엄 포크너wItam Faulner는 "과거는 절대 죽지 않는다. 심지어 지나가지..

수원 시청역에 영신한의원 내가 자주 가는 한의원 ㅎㅎ신기하게 잘 낫고 치료 시간도 3분이면 끝~아프지도 않고^^ 딱 내스타일 (여기 내가 소개해준 언니는 너무 잘 들어서 선생님 말도 안시킨데 ~ 말시컀다가 다른곳 찌르시면 요상하게 될까봐?? ㅎㅎㅎ 근데 부작용 제로인듯하다) 그냥 부황침으로 톡톡 몇번 씩 자극 아이들도 쉅게 맞을 수 있다 코로나 후유증인지 감기가 나은 후에도 기침이 멈추지 않고 발작적인 기침으로 오줌까지 지릴정도로 나온다.. 자려고 누우면 더 많이 나고 뭘 잘못 먹어도 나고… 한쩍 목구멍이 간질 간질 하면서 발작적 기침이 시작되면 거의 땅바닥에 쪼그리 앉을 정도다 .. 저번 감기때 기침이 하도 안떨어져서 큰병원도 가고 이빈 후과도 갔는데 큰병원에서 엑스레이 다찍어보고 폐도 괜찮고 부비동도..

1년 전 중족골 골절 수술 할때 하고 나와서 고개 들지 말라 했는데 몇번 들었다 놨다를 했다가 몇일을 머리가 빠개질뻔 한 기억이 생생해서( 약도 없단다.. 커피를 좀 많이 마셔주면 조금 나아진다는데 ..그때 커피하루 두잔 먹었다가 잠안와서 골로갈뻔했다..) 이번에는 수술 후 완전 뒷통수 뽄드로 붙이듯 의식하고 3시부터 9:30분까지 버텼다 .. 잠이 들려고 할때쯤 얼굴위에 베개를 올려서 무의식적으로 드는 상황을 방지 했다.. 저녁 9:30뷴에 화장실 가고 휠체어 타고 편의점가서 밥먹고 커피도 한잔 뽑아서 먹고 왔다 ~ (-바로는 못걷겠네..무지 아파..살짝 딛었다가 악소리 냈음 ..) 다행이 머리 안아픔 ㅎㅎㅎ 진짜 약도 없는 머리아픔 느무 ㅜㅜ 이번에 잘 버텼다 ㅎㅎㅎ 꼭 수술 전에 오줌을 다 해결하고..

운의 영향력 안에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피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정확한 예측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프로이센 및 독일 제국의 군인이자 근 대적 참모제도의 창시자인 헬무트 폰 몰트케는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불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쟁만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경제, 경영, 정치, 사회, 자연환경 등 거의 모든 것들이 불확실성의 지배하 에 있다. 그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미래에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우리가 말하는 '일취월장'을 하기 위해서 가슴 속에 새겨야 할 제1의 신 조는 '예측을 믿지 않는 것'이다.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해할 때 우리는 과 거의 예측이 실력이 아니라 '운'이었음을 알게 된다.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 해할 때 완벽한 계획이란 없..

“구글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 가운데 하나는 성공을 하는 데는 뛰어난 발상, 적절한 타이밍, 비범한 사람이 필요하지만 또 하나 운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전혀 알지 못했지만 래리kam Page와 세 르게이Sergey Brin가 구글을 팔지 못했던 것은 두 사람이 대학 교정 안내 프로 그램에서 만났다거나 혹은 그 뒤에 일어났던 수십 건의 다른 일들과 마찬 가지로 엄청난 행운이었다. 구글의 성공이 우리 직원들이 더 똑똑하고 더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말하는 건 쉽겠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이런 진술 은 사실이 아니다(직원들이 똑똑해야 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성공의 필 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구글의 성공에는 분명 운이 따랐 다. 그런 까닭에 구글 홈페이지 검색에서 1순위..

일취월장 (신박사 고영성작가 책) 창업하면서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힘들게 얻은 직장에 들어간 신입 사원의 절반 이상은 퇴사를 생각하고 있고, 또 창업자들 대부분이 5년 안에 문을 닫 는다고 하니 우리가 과연 무엇을 위해 그렇게 공부했는지 의문이 든다. 학습능력은 일을 잘하기 위한 핵심 요소 중에 하나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 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일은 너무 많은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얽 혀있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일 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일을 하면서 그러한 점을 느끼고 있었고 동시 에 일을 잘하는 법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이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을 알고 그것을 교정하면 결국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을 잘한..